케미를 꺽고 기다리지만 슬슬 끌고가는
참게등살에 피곤할 찰라 찌가 수면에서
차분히 올리기 시작합니다
옥수수라 절정에 다다르기를 기다리는데
한없이 올라갑니다
10~~50~~~미터~~~3미터
저는 지금 챔질을 준비했던 손을
슬그머니 내려놓고 오랜만에
반딧불이를 감상하고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우니 따뜻하게 하시고
나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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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기분이 조아지더라구요^^
가을 모기가 천정에 헤딩 합니다
반딧불 의성골짜기에 억수로 많아요
반딧물 많아요,,,,
진짜로 하늘에 달이 없을때...
의자에 지긋이 누워 하늘을 별을 보며
날아다니는 별도 구경하고,,,,
낚시꾼만의 낭만이지요........^^
저는 서식지가 서울이다보니 많은별 구경하기가 쉽질않아요.
말씀하신대로 가끔 찌불과 헷갈리는 것이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