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수조를 사용하다 보면요... 입수할때 저수지나 양어장에서 보다 빠르게 입수되잖아요..수압때문에...(찌맞춤 되어있는상황에서요)
그걸 양어장처럼 천천히 입수되게 할려면... 소금을 들이 부어서 비슷하게 셋팅하면.. 될까요?
그럼 비슷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고수님들의 배움을 얻고 싶어요^^
역발상이십니까? ^^
원래 찌맞춤통이 예비로 찌맞춤을 한 뒤, 현장에서 좀 더 빠르고 원활하게 찌맞춤 완결하기 위해서 예비로 찌를 맞추는 기능이 있잖겠습니까.
근데, 찌맞춤된 채비를 찌맞춤통에 담그면서 좀 더 천천히 입수되게 하기 위해서 소금을 부으시겠다고요?
왜 그러세요. ^^
채비에 전혀 문제점이 없을 때,
찌맞춤이 변하는 가장 큰 요인은 수온입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수압이며, 물속 이물질(흙탕) 등이 있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거로 봐서는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가능하면 수조통에서는 간단하게 그냥 수조찌맞춤 정도만 하시고 반드시 현장찌맞춤을 다시 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장찌맞춤된 것을 다시 수조통에 넣으면 당연히 찌맞춤이 달라지므로,
현장에서 한번 맞춤한 찌맞춤은 다음 출조에 다시 출조지에서 현장찌맞춤을 확인하시는 것 만으로 찌맞춤은 완료된 것입니다.
원래 찌맞춤통이 예비로 찌맞춤을 한 뒤, 현장에서 좀 더 빠르고 원활하게 찌맞춤 완결하기 위해서 예비로 찌를 맞추는 기능이 있잖겠습니까.
근데, 찌맞춤된 채비를 찌맞춤통에 담그면서 좀 더 천천히 입수되게 하기 위해서 소금을 부으시겠다고요?
왜 그러세요. ^^
현장 찌맞춤을 왜 다시 해야하는지 정확히 몰라서요 수압 때문인가 싶어서 ㅋ
그렇다면.. 현장 찌맞춤을 다시 한다는건... 보통..쇠링을 가감한다는 말이죠?
찌맞춤이 변하는 가장 큰 요인은 수온입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수압이며, 물속 이물질(흙탕) 등이 있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거로 봐서는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가능하면 수조통에서는 간단하게 그냥 수조찌맞춤 정도만 하시고 반드시 현장찌맞춤을 다시 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장찌맞춤된 것을 다시 수조통에 넣으면 당연히 찌맞춤이 달라지므로,
현장에서 한번 맞춤한 찌맞춤은 다음 출조에 다시 출조지에서 현장찌맞춤을 확인하시는 것 만으로 찌맞춤은 완료된 것입니다.
척 카면 알아들어야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