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시방 잘 살고 있지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단순 개인사정으로 치부하기에는..
사회가 묘수를 찾으면 좋으련만~~.
마눌님, 죄인을 받아줘서 감사합니다.
헤어지면서까지 상처를 줄 필요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현실이 보입니다.
집.차 만 갖고 결혼했는데 아들 둘이나 낳아줬으니.
저 글 속의 여인이여 다른데 돌아봐본들 시궁창 이다.
마누라
서른살에 스물세살 여자 만나 결혼하고 딸셋 낳고 삽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천사를 몰라봽고 살았네요.. 이제부터 마눌님 봬오면 맨날한시간씩 원산폭격 자세 취하겠습니다..^^
놀고 있다니 부모가 한심 스럽네요
남자가 불쌍 합니다.
평생 고생할 각오가 없다면 그만 두는게 상책입니다 부모가 오죽하면
자식 혼사에 초를 치실까
팔십년 초에 처가에 처음으로 인사를 갔는데
그시절 최고직업 무역회사에 허우대 멀쩡하고
조아들 하셨는데 장모님만은 반대를 하셨죠
그많은 혼처두고 술잘먹는 놈한테 시집 간다고 반대하셨는데
울마눌 남자는 술한잔씩 해야된다고 우기고 시집와서 평생을 고생했어요
착하고 술잘먹는게 덕목으로 사는 세상은 없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