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위벨채비에서 한목~두목 내놓으면 스위벨이 바닥에 안착해 닻 역할을 해주는데 어떻게 채비가 흐른다는건가요
: 스위벨이 바닥에 닿는다고 해서 고정적인 닻 역할을 완벽하게 하지 않습니다.
예로, 원봉돌도 완벽한 닻역할이지만 기포현상에 의해 떠오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원봉동(무게 4 ~ 5g)로 뜨는데 더 가벼운 스위벨(0.5 ~ 1.5g)이 뜨거나 흐르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스위벨도 가볍게 맞추면 물속에서 스위벨이 완전히 눕지 않고 45도로 기울어져 닿아 있는 경우도 있네요.
그럼 완벽한 닻의 역할을 하지 못하겠지요.
그러다가 대류나 유속이 있는 하천에서는 흐를 수도 있습니다.
2. 아 그리고 스위벨 호수를 왜 원줄 호수를 고려해서 달아야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원줄의 호수를 고려해서 달기보다는 찌의 부력을 고려해서 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로, 부력 2g의 찌에 1g의 스위벨은 너무 무겁고, 부력 5g의 찌에 1g의 스위벨은 무난하다고 보죠.
스위벨이 너무 가벼우면 메인봉돌과 스위벨사이에 원줄이 사선으로 기울어져 입수할수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대류나 유속에 의해 스위벨이 흐르거나, 잡어에 의해 스위벨이 움직이면 찌가 점점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스위벨이 가볍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스위벨 호수는 원줄보다는 찌의 부력을 고려해서 달아야 합니다.
스위벨이 앵커역활을 한다고해도 맞추어진 찌의 부력과 스위벨의 침력사이의 균형을 깨뜨릴 정도로 물이 흐른다면 찌도 원줄과함께 떠내려가 한~두목 나와있던 찌도 점점 물에 잠겨서 스위벨을 누르는힘이 없어지고 흐르는 물에대해 저항을 하다가 밑에 달려있는 스위벨과 함께 떠내려가는것 입니다.
흐르는 물살을 이기려면 침력이 아주 큰추(스위벨)와 그에 맞는 부력을 가지고 표면적도 작은찌(물에 대한 마찰을 줄이려면)가 필요하겠죠?
어느게 바람에 더 잘 날아갈까요.
모노 라인도 수중에 가라않혀 사용 가능 하지만 찌 와 초릿대 사이에서 라인이 완전한 타원형을 그리면서 가라않은 상태가 아닙니다
강이나 하천 흐르는 물은 수심에 따라 틀리지만. 상층 하층 흐르는 양, 또는 이물들이 상층에 많이 있어서 흐르는 곳 은 카본줄이 좀더 유리 합니다
스위벨 호수는 노지 08~1.5 까지 사용합니다
추천은 1.0g 이상 추천 드립니다
카본줄에 10g봉돌이 흘러서
4g짜리 봉돌을 더 끼워서 낚시를 했습니다
대형저수지도 상류에 낚시하더라도 배수 시작하면 찌가 흘러요.
흐름이 약하면 스위벨이 흐르진 않지만 스위벨과 본봉돌 사이의 줄이 휘어지면서 찌가 잠기는걸 경험상 알수 있었습니다
: 스위벨이 바닥에 닿는다고 해서 고정적인 닻 역할을 완벽하게 하지 않습니다.
예로, 원봉돌도 완벽한 닻역할이지만 기포현상에 의해 떠오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원봉동(무게 4 ~ 5g)로 뜨는데 더 가벼운 스위벨(0.5 ~ 1.5g)이 뜨거나 흐르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스위벨도 가볍게 맞추면 물속에서 스위벨이 완전히 눕지 않고 45도로 기울어져 닿아 있는 경우도 있네요.
그럼 완벽한 닻의 역할을 하지 못하겠지요.
그러다가 대류나 유속이 있는 하천에서는 흐를 수도 있습니다.
2. 아 그리고 스위벨 호수를 왜 원줄 호수를 고려해서 달아야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원줄의 호수를 고려해서 달기보다는 찌의 부력을 고려해서 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로, 부력 2g의 찌에 1g의 스위벨은 너무 무겁고, 부력 5g의 찌에 1g의 스위벨은 무난하다고 보죠.
스위벨이 너무 가벼우면 메인봉돌과 스위벨사이에 원줄이 사선으로 기울어져 입수할수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대류나 유속에 의해 스위벨이 흐르거나, 잡어에 의해 스위벨이 움직이면 찌가 점점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스위벨이 가볍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스위벨 호수는 원줄보다는 찌의 부력을 고려해서 달아야 합니다.
흐르는 물살을 이기려면 침력이 아주 큰추(스위벨)와 그에 맞는 부력을 가지고 표면적도 작은찌(물에 대한 마찰을 줄이려면)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