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짧은대로 낚시중
밤12시경
찌에 예신이 옵니다.
들썩 들썩 하더니
옆으로 슬금슬금 갑니다
냅다 챔질
묵직합니다. 아무리 양팔을들고 벌을서도
고기가 안떠오르네요
겨우 원줄을잡고 당기니
여태 본적이 없는 초대물
이게 월님들의 성원에 하늘도 감동 했는지
나에게 이런?...
(오른쪽에서 3번 구멍)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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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은 첨보네요
그리고 아침에 나온 ㅠ
얘들이 옥수수를 왜이리 좋아할까요?
자라는 물론 사진찍고
엉덩이 한대 줘패고 보내줬습니다.
먹기 편하죠.
어느새
그곳까지
전염이 되었네요..-_-
갸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간을 적출해 간다고 하네요.
묵직했을거 같네요
초대물
피러님께..
피러님 뿌듯 하시것어유
저도 한수했습니다 ㅋㅋㅋ
저정도 사이즈면 ᆢ용봉탕 ᆢㅎㅎ
어디서 많이보던 그림인데ㅎ
수달이 안문게 어딤미꽈...ㅡㆍㅡ
저도 피러님 대열에 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