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로 풍덩 소리 나봐야 얼마나 난다고 수초에 걸려서 세번 던졌더니 짜증내네요 .... 그러는 자신은 밤새 코골면서 잘자더만.... 쩝... 제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짜증을.... 서럽네요..ㅠㅠ
걍 못들은척 넘어가야지 그나마 덜 스트레스 받씀니다..
그렇다고 뭐라고 할것까지는....
일단 곰과대물님 실수고요.. 다음부터 실수 안하실려면 낮부터 미리 퐁당퐁당해서 소리에 적응시키세요..ㅎㅎ
이런사람저런사람 많습니다. 너무 마음에 두지마시고 대구리 하세요...^^
옷벗고 물에 들어가 물장구 쳐버리세요
남자가 오기가 있지(2)
재밋자고 하는 낚시 아니겠습니까?
너무 개의치마시구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좀 그렇죠^^"
웃으며 넘어가면 상대방도 더는 말씀 못하실거에요
취미인 낚시가 점점 심각해지니 걱정입니다
안녕히주무셨습니까?
채비넣는 소리는 당연 들릴수 있지만
불키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맞은편에서 정통으로 불 빚추면
오던잠도 달아납니다
오분에 한번씩 불킵니다
졸지 마시라구ㅎ
저같은 사람은
못자게 하시는분이 젤싫어요-_-
밥먹으라고 깨우시는분도 싫구요...ㅋ
죽심니대이....
아싸리 먼저 자리 잡고 앉거나 그 상황이 아니면 마음 편히 떨어져서 하세요~
대물낚시의 고수인척 하는 무뇌꾼도 가끔있지요.
기죽지말고 쿨쿨자는 동안 열낚하면
아침에 입장이 바뀝니다.
꾼은 낚은 조황으로 말한다!
미췬사람인줄알고 말안시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