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요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 만에 내려온 대구는 촉촉한 봄비가 내리네요.
마눌님에 가계에는 인터넷이 없는 관계로 오랜만에 월척지에 상류에 죽은 새우꼽아서 낚시대 8대만 짝~펴봅니다요.
님들께서는 혹시 잠을 한번에 몇시간을 자본적이있나요.?
저는 오늘 새벽부터 아주 오랜만에 잠을 17시간을 자버렸네요.ㅋㅋ
참 많이도 누워잦지요.
피로가 확~풀리네요~
몸은 아프고 고달프도 우리 안방마님에 호출이면 만사를 제처놓고 사업장으로 달려가는 돌쇠입니다~ㅎㅎ
허리가 영 성치 안아도 묵묵히 일주일간 안방마님에 운전기사 노릇에 시다바리에 고생하면서 아주 식겁했심다요.
어제부로 3일간 꿀맛같은 휴가얻어서 잠시 대구에 내려왔네요.
아마 요번에 봄비가 그치고 3월 중순이면 꽃샘 추위야 있겠지만
산란기에 꾼들을 유혹하는 말그대로에 꾼에 시즌이 돌아오겠지요.
월척 자게판이 분란에서 서서히 평상심을 찾아가는 느낌이 오는군요.
참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얼마 안있으면 따땃한 봄날은 우리에게 차츰 다가오겠지요.
그때까지 묵묵히 즐거운 생활을 즐기면서 물가로 나가는 날들을 기다려봅시다요.
님들요~예쁜 꽃선물 받으세요~
즐거운 저녁되시고 즐거운 한주를 준비하십시요~
17시간 주무셨다면 피로가 확 풀리겠읍니다.
빼빼로님 월척 이쁜그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