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69세)는 스무살때 4짜를 한번잡고 이후엔 평생토록
월을 넘겨본적도 없다고 합니다.
친구인 B씨는 지금껏 33.3이 최대어 기록인데
33정도의 붕어를 낚시 갈적마다 심심치 않게 올리곤 합니다.
이 두조사의 기록 인정을 어찌 평가하는게 맞을지요?
최대어는 한번 잡으면 평생 인정이란 해석과 3년 지나면
소멸이라는 판단이 맞서는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A씨(69세)는 스무살때 4짜를 한번잡고 이후엔 평생토록
월을 넘겨본적도 없다고 합니다.
친구인 B씨는 지금껏 33.3이 최대어 기록인데
33정도의 붕어를 낚시 갈적마다 심심치 않게 올리곤 합니다.
이 두조사의 기록 인정을 어찌 평가하는게 맞을지요?
최대어는 한번 잡으면 평생 인정이란 해석과 3년 지나면
소멸이라는 판단이 맞서는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최대어는 의미 없어집니다
기록갱신에 목메보니
낚시도 재미 없어 지더군요..
경쟁도 좋지만
그냥 행위 자체를 즐기시는분들이
낚시도 오래도록 하시는거 같습니다
세계 신기록이
유효기한이 있었는지요?
부처님 같은 말씀... ㅡ.,ㅡ"
. .
도움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없어져야겠지요
자신의 마음속엔 자기만의 최대어가 항시 남겠죠.
마릿수 기록,
최대어 기록!!
자기 만족이니.....
상대방이 최고 기록을 말하면 존중해주면 됩니다.
별로 중요한 일 아니잖습니까.
하지만 모든 스포츠는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경쟁을 위한 기록이라면 어떠한 기준이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령 동일공간?, 동일기간?, 동일시즌? 물런 서로 협의된 조건이어야 겠지요!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20년간 낚시를 즐긴 꾼과 20년간 최대어를 쫓아 고생한 꾼.
누가 승자일까요?
누군가 더큰거잡은 기록이 있다면
말이 없어지지요
그냥 즐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물가에서는 꾼 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5짜 낚으면 뭐 합니까
보트 타고 옥내림 낚시 로 5짜 잡았다고 자랑 하는 꾼
노지 분 은 인정 안 합니다
이렇듯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기록에 대한 부분은 개인들간 합의된 부분 또는 나 혼자만의 것이 있는 듯 하네요.
개인들간 경험(?)을 얘기하면서 기록에 대한 고민(?)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