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7치 8수하고 끝났는데..
23.5 나오네요.. 체색하고 체형은 완전 예쁘더군요 이런놈으로 7마리 비슷한 사이즈 떡 1마리 떡은 방생 안하고 제방 아래로 던저 버렸습니다 일단 토종이 아니니ㅠㅠ
그외 귀신입질 10번정도 아무리 늦게 빠르게 다해봐도 헛챔질이었는데 결국 범인은 미꾸라지 입에는 지렁이를 물고 바늘은 옆구리 교통사고 ㅋㅋ 미꾸라지가 얼마나 큰지 장언줄 알았습니다 한뼘 정도 사이즈 ㅋㅋ
8치가 안되어서 얼음 얼때까진 해야겠네요 ㅠㅠ
좀 쉴라했드만 어쩔수가 음네요ㅠ
꼬기는 진짜 이쁘네요 ..
수고많으셨습니다 ~~
뭔지도 모르겠고 올해 계절별로 3~4번씩은 간곳이고 산골자기라 수달도 없는데 후레쉬도 못비추겠고 궁금했는데 이놈자식이 미꾸라지네요
초저녁 통발에 새우가 많아 밤새 쓸 정돈 됬고 그대로 다시 담궈뒀는데 아침에 건지니 통발에 미꾸라지가 바글바글 하네요
올해 10번을 넘게 출조해 토종터 기준 새우 낚시에 기록 47까지 잡은 곳인데 꿈의 토종터 5짜 나올까 올한해 낚시에 절반 정도를 보냈는데도 이렇게 미꾸리가 많은지 몰랐네요 ㅋㅋ 내년엔 5짜 주겠죠 ㅋㅋㅋ
대부도 쪽수로에서 밤새 미꾸라지에게 놀림 당한적 있습니다. ㅡ.,ㅡ
입 맛 땡깁니다.
내 엄지?발가락보다 더 굵은...ㅎ
대상어종을 바꿔보심이
전 나가기만 하면 막..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