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꾼님이 간만에 늦잠을 주무시나 봅니다. 대신 출근부 펴 봅니다. 오늘은 월척님들의 송년모임이 있습니다. 물가가 아닌 아늑한 곳에서 또 다른 만남. 기대가 됩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이쁘고 반가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선녀님 저물어 가는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요.
내년에는 좋은날 골라서리 같이 물을 바라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봉동못 잘 있나요?
내년엔 좋은 곳에서 같이 밤 보냅시다.
밤도 낮도 공휴일도 없는 회사라 .
노동청으로 뛰어가야되는거 아닌감 ....
저녁에 잔업하고난뒤 생각해봐야지!
그렇죠.
정식 출근부는 일요일은 쉽니다.
잘못썼다.저는 낚시꾼과선녀 (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