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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8%, 혼인 +24.6%

IP : 3efc6169f124407 날짜 : 조회 : 4152 본문+댓글추천 : 4


1등! IP : 1c1dc0b5736b933
아이가 하나면

그 아이가 자라서

부모와 양가 부모까지

봉양해야한다.

그 아이가

결혼을 하면

한 가정으로 봉양해야하는

사람의 숫자는 ???


출생율을 높이려면

나의 노후가 보장되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내 삶의 끝이 보장 된다면

젊어서 아이 낳고 기르는

성스러운 본능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과거의 결혼과 출산을.....

그만 낳으라고 할 정도였기에

분명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생각을 바꿔봐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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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54d2acb808e10
어렸을때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된것 같은데 왜 애들 맘놓고 낳아 키우기는 어려운 세상인지...
추천 0

IP : 79c309206cf22b1
노후가 보장 안되는 이유는 자녀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금전적으로 쏟아부음?)으로 인해 노후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이 적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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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20b74bfccd0283
학벌위주 경쟁사회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인서울을 해서 졸업을 하고 대기업 취직해서 맞벌이를 해서 어느 정도 소득이 되어도

--> 1. 아이들 안심하고 맡길 곳 없고(국공립은 안심하고 맡기는데 국가에서 투자를 안해서 그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고)
2. 아이들 사교육비 등골 휘고 아이들 행복하게 놀지도 못하고
3. 주거비용 너무 비싸 대출 원리금 갚다가 좋을 시절 다 지나 노인 되고
4. 여유 있는 노인이 되어도 손자, 손녀 돌봐야 하고 학원비 도와주지 않으면 자식들 너무 힘들고

이런데도 정부는 아이 낳으면 저리로 대출 해줄 테니 집사라고 부추키고 그게 출산 대책이라고-->
이건 건설사 미분양 줄여 PF 부실 막기 위한 거고, 집부자들 집값 떠 받치기 위한 부동산 대책인데...,

젋은이들 집장만 하기 전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을 늘리라 해도 그 예산을 무지막지하게 깍아대고

--> 아이들 미래가 자신보다 좋을 거라는 보장 없어 DNA가 본능적으로 출생을 거부하는 것 입니다.
추천 1

IP : ade2069e9fabb9c
저출산 해소는 뭘해도 안됩니다.
정말 저출산정책으로 돈 쏟아부으면 해결될꺼라 생각하십니까...
그냥 유행처럼 요즘은 그게 트렌드인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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