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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IP : 3b33052f37212f2 날짜 : 조회 : 1388 본문+댓글추천 : 0

???? 새  벽 ????

 



어제의 시끄러운 세상을 
어제의 복잡했던 마음을 
밤새 잠재워 놓고 


시리도록 차가운 새벽 공기가 
새날이 왔다고 속삭이고 있네요. 

 



그대 어깨 쭉 펴시고 
오늘 주어질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맞이하세요. 

 



새벽을 맞는다는 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고 
건강하다는 증거고 
무언가 할 수 있는 행복한 날이니까요.

출석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IP : 3ac2ec903afeea4
출석 합니다..
금욜 밤새고나니..
어제 하루는..이불속에서 기절해 있었네요..
해서..오늘 또 출근 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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