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벽 ???? 어제의 시끄러운 세상을 어제의 복잡했던 마음을 밤새 잠재워 놓고 시리도록 차가운 새벽 공기가 새날이 왔다고 속삭이고 있네요. 그대 어깨 쭉 펴시고 오늘 주어질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맞이하세요. 새벽을 맞는다는 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고 건강하다는 증거고 무언가 할 수 있는 행복한 날이니까요.
금욜 밤새고나니..
어제 하루는..이불속에서 기절해 있었네요..
해서..오늘 또 출근 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