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 번은 더 물가에 나가고 싶은 데
쉽지가 않네요.
행사도 많고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고..
강진의 박사님처럼 나가기만 하면
4,5짜를 톤으로 잡을 수 있을텐데..ㅎ
매장 근처에 수로가 있습니다.
얼음 얼기전까지 꽤 잘 나온다고 소문이
난 곳입니다.
상류에 수로정비를 하고 있어
물색이 탁하고 물도 자주 빼곤 하는 데
차량이 줄을 섰습니다.
본류까지 더하면 족히 100여대는 되겠더군요.
마땅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제발 쓰레기는 가져 갔으면 좋겠네요.
또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이길 바라며
출발합니다.
힘차게..
사람이 너무 많으면, 대를 들이대기가 싫던데
청소 잘들하고 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