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은 물가에 나가질 못하면 몸살이 납니다.
만사가 짜증이고 두통까지 동반되니..
근 한달여간 감기를 달고 살다가
떨어질 무렵 간신히 허락을 받고 물가에
다녀왔습니다.ㅋ
눈부신 햇살과 시원한?바람.
역시 물가가 최고임을 느낍니다.
잔챙이 몇 수 만나고 왔지만 이 기분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몇 번의 경험으로 옆지기도 알더군요.
신랑이 물가에 나갈 시기를..
오늘도 힘차게 움직여 보렵니다.
기운냅시다.
몇 분 더 빠르셨어요.^^;
날이 차네요.
진짜 감기 조심해야 할 날씨입니다.
출석요
저도 이번에 감기로 식구대로 고생했네요.
물가에 나가고픈 이번 주
올들어 최악의 추위가 온다고 겁을 주네요.
출석합니다.
늦은 출석합니다
고생하것네요
잘계시는가?
처신 잘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