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애마들이 거친산길을달리고 비포장길을다니다보니,
겉모습은 이미 많이들 손상이오셨을겁니다.
아침일찍일어나 대구에서 대전까지 거래처 다녀오다보니,
고향 안동을잠시들러서온다고 중앙고속도로타고 대구로 복귀중에보니 구미/가산 톨게이트주변에 트럭이한대 폭발하고있더군요.
역시나 앞타이어빵구로인한 가드레일충돌 놀란운전자가 악셀을 계속밟으니 엔진과열로 폭발사고발생
다행히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갓길에 주저앉아계시더군요.
요즘은 타이어안에 금속합사가들어가서 옆구리빵구가아닌이상 바로터지진않는데요.
제출조용애마도 벌써 2번이나 지렁이 심은듯합니다.
출조가다보면 못이밝히거나 볼트가 밝혀 빵구가 나는경우가많습니다.
여러 월척선배님들도 출조전 복귀전에 차량체크는 필히하셔야합니다.
사고는 예외가없고 하늘나라먼저가는데 순서없다는 큰아버지에말씀이떠오르는군요.
즐거운출조길 아무쪼록 무탈하게다녀오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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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후 귀가길 졸음운전도 상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속 10킬로로 깜빡 3-4초 사이에
약 100미터를 질주합니다
조심히들 즐기고 오세요^^
졸음운전도 필히 주의하셔야합니다.
철수길에는 꼭 히터쌔게켜지마세요 아무도모르게 잠이솔솔옵니다.
한편은 못방향 또 한편은 산방향으로 향하는데요
주로 경운기만 간신히 지나가는 곳에
아구 이빠이 꽉 채워 진행하시다보면
못에 빠질까 조심하여 산쪽으로 바짝붙여 핸들조작하시다가
가끔 돌많은 지역들 있습니다
특히 쪼족한 돌 튀어나와 있는 곳
발견못하고 바짝 붙여돌다 타이어 옆부분이 제일약한 곳인데
바로 거기응 쫙 긁는 순간 '픽~'
1년에 2번씩은 해먹고서야 이제는 조심조심 지나갑니다
레카까지 들어오기 쉽지않은 지역이고 핸폰까지 불통지역인 임도구간이나 노면이 오프로드 하드코어 수준이면
핸폰터지는 지점까지 내려와서 연락해야합니다
비포장 지역 지날 때는 늘 조심하시기 바라며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걱정이 덜하지요 예전에는 차량 퍼지면 거의 죽음이였지요
우짜든둥 차량관리 잘하시는기 맞심더
반드시 짬으로라도 주무시고 출발들 하시기 바랍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저 세상으로 가는겁니다.
저도 2번이나 경험했고 최대한 밤 꼴딱새는 낚시는 그래서 안합니다.
최소 4시간은 잡니다.
행복은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