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분동안 탈퇴버튼을 찾고 있는데
운영자님이 어디다 숨겨 놓으신 건지 도저히 못찾겠네요.
어디로 들어가면 된대요.
이미 떠나신 분들은 뭐라 항변할수 없으니 제가 대신 항변이라두 해야될거 같습니다.
왜들 이렇게 민감하게 대응을 했는지 자초지종은 일반휀님들이 알아야 될거 같기에....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오래전 월척에 유명하신 한 휀님이 조구업체에 무리하게 협찬을 요구하고 다닌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알구 비늘님이 논란을 일으켰구 두분의 큰대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분 주변분들이 집요하게 비늘님 문제점들을 추적하구 사소한 문제점도
크게 부각시켜 비늘님을 곤궁에 몰아 넣었습니다.
하지만 혹시 나서게 되면 편가르기라구 지탄받을까 싶어 벙어리 냉가슴 앓이만 했습니다.
비늘님은 늘 다수의 상대들과 혼자서 싸웠습니다.
비늘님만큼 공격을 많은 받은 휀님도 없을겁니다.
비늘님이 실수가 있었더라도 이리 공격받을만큼 인간성이 잘못되신분은 아닙니다.
도움조차 주지 못하구 지켜보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여기저기서 여러 이야기들이 들립니다.
그쪽에서 비늘님이나 주변사람들에 대해 말들이 많으니 주의하라구,
너무 갑작스럽구, 너무 치졸하게 공격하는 것이 너무 심해 그건 아니라구 말했을 뿐인데
원하는 대로 편가르기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장터에 물건 파는데 본인 아이디 쓰기가 거북스러워 다른 아이디 썻다가
또 문제가 생길까 싶어 바로 본인 아이디로 내어 놓으신 것을
어떻게 발견하구 이리 문제를 일으키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이리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구 있으면
숨막혀서 살겠습니까?
싸움도 정도가 있는 것입니다.
한번 싸웠다구 해서 끝까지 적대시하고 약점이 보이면 공격하구....
본인이 공격하는 것도 아니구 꼭 주변에 있는 다른이가 나서서 공격하구....
이중아이디 쓴것이 이리 지탄받을 일이라면
월척에서의 유명세를 팔아 조구업체 압박하구 협찬받은건
도대체 어떤 형벌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까?
그걸 욕했다구 이리 오랜기간, 이리 공격하는 것을 보며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구업체엔 어찌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들 깊이 생각해 보시구 양심에 일말의 꺼리낌이라두 있다면
잘잘못을 떠나 다시는 이런 일을 만들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월척엔 유명세도 없구, 권력도 없구, 순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