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다시 꽃을 피웠네요.
나무의 형상이 코끼리를 닮은 목부작.
6월 중순에 꽃을 보여 주었는데,
3종의 풍란을 올렸더니
품종이 다른 풍란이 늦게 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앞전에 만든 빈둥지!
며칠 두고 보다가 어제 오후 마무리 했습니다.
사무실에 있는것중 나름 어울릴만한 석곡을 골라
절반만 뚝 떼내어 올렸습니다.
완성하고 보니 생각보다 맘에 드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좋은 작품중 하나입니다.)
만들기전에 아내와 약속한게 있어서
눙물을 머금고 포장해서 차태우고, 배태워 보냅니다....
잘 가서 이쁨받고 내년에 이쁜꽃 피워주렴~~~^^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갑자기 무섭게 쏟아지니 비피해 없도록 준비 단단히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울에 비 많이 왔다는데 별거 없으시죠?
정성이 엄청 들어갔으니
멀리가서도 잘크겠지요
묵사자 다리도 원목으로다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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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zoo차리실건 아니쥬??
멀리 방생하시는군요..
..오늘 청주 동물원 이야기를 tv에서 봤지요..ㅎ
쉬엄쉬엄 하이소.
비 패해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