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보다 참붕어 채집량이 많은 곳에서 더 유리합니다.
남부는 참붕어 산란기인 4월 초순부터 5월 초순이 유리합니다.
계곡지도 잘 먹지만 연밭이 더 잘 먹혔던 것 같습니다.
창 붕어 미끼도 잘 받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잘 받아먹는 곳에서는 5치~중치급 붕어들도 참붕어 잘 먹습니다.
수참붕어는 머리를 떼내고 반으로 포를 떠서 누벼꿰기로도 붕어를 낚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알배기 배가 약간 볼록하고 노란색을 띄는 암컷 참붕어 3~5cm 크기를 잘 먹습니다.
10cm 짜리 참붕어만 써서 4짜붕어를 노리는 꾼들도 계십니다.
입질을 받아보고 싶으시면, 작은 걸로 빈사 상태 만들어서 끼우세요.
뻣뻣한 수컷 보다는 부드러운 암컷을 더 잘 먹는 편입니다.
붕어는 일반적인 육식어종들처럼 삼켜 먹는 물고기가 아니라.
목구멍에 있는 인두치로 조금씩 갉아먹기 때문에
너무 큰 참붕어를 쓰면, 참붕어 꼬리쪽만 입에 들어가고, 바늘은 입 바깥에 노출된 부위에 꽂혀 있는 경우에는
덜컹 느낌만 나고 바늘만 펴져서 나오는 경우도 빈번히 나옵니다.
납자루 같은 소형어종을 미끼로 써도 마찬가지구요.
참고로...
분말형 밑밥이나 옥수수 같은 것을 밑밥으로 많이 뿌리시면, 이러한 먹기 쉬운(편한) 밑밥을 먼저 먹고
참붕어 같이 약간 크고 먹기에 좀 부담스러운 미끼는 차선으로 밀려나는 수가 있습니다.
지렁이, 새우, 참붕어 같은 생미끼류는 밑밥이 없는 게 빠른 입질을 받는 측면에서는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에~~~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말을 하지만...ㅎㅎ
참붕어낚시는 에~~~~~~~~
새우나 메주콩등등 기타 미끼는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해도 잘 되는데..
저의 경험으로 말하지면 참붕어 사용은 시간대가 있더라구요..
저의 경헙상 이야기이니 참고만하세요..
주로 참붕어가 입질하는 시간대는 초저녁부터 10시까지만 사용하고...
그리고 새벽 3시이후부터 아침시간대에 잘 먹히더라구요..
대편성에 따라 참붕어는 낚시대의 가장자리 양쪽에 집중합니다..
소류지 중앙쪽보다는 양쪽 가장자리쪽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참붕어 낚시는 깊은 수심에선 잘 안되고
수초가 있는 아주 얕은 탁한 수심에서 잘 됩니다.
참붕어가 잽싸기 때문에 낮에는 붕어들이 잡아 먹기가 쉽지 않은 먹이라 참붕어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밤에 붕어들이 얉은 물가로 나와 수초대에 은신하고
있는 참붕어들을 습격합니다. 밤에는 참붕어 채집이
어려우니 해지기전에 채집해 두시고, 만약, 낚시터
도착이 늦어 참붕어 채집을 못했다면... 포획망에
케미라이트 몇개 꺾어 넣으면 아쉬운대로 몇마리
정도는 확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붕어 입질이 시원하긴 하지만... 옆으로 살짝 끌다가 물속으로 빠는 입질도 많습니다.
더 늦을걸요
경우에 따라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그냥 꽝 친다 생각하고
해보시길 믿음속에
배반은 없습니다
유독 잘 먹는곳이 있습니다
채집망에 같이 채집이 되면 저는 새우 8, 참붕어 2 정도로...
한두번은 입질을 받드라구요.
그입질 찌올림이 예술이죠.
씨알도 보장이 되구요.
목마와 숙녀 님 말처럼 믿음을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역시 계속 같은 비중으로 써봐야겠습니다. 두분 댓글 감사드려요..
사이즈는 좋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올 한해도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잘먹습니다
새우보다 한템포 늦게 챔질 가져가시구여
옛날에 반건조 참붕어 유행도 했었죠?
잡은거 잠깐 꾸덕하게 말려 사용했었는데
이걸로 입질받은적은 없습니다ㅡ.,ㅡ;;
바닷가 가까운곳이 입질 빈도가 더 높더라구요~~
걍 그렇다구요,,,참고 정도만 하십시오.
4짜도 참붕어로..토종탕에서 효자입니다^^
잘먹더라구요.
사이즈선별도 되고요
남부는 참붕어 산란기인 4월 초순부터 5월 초순이 유리합니다.
계곡지도 잘 먹지만 연밭이 더 잘 먹혔던 것 같습니다.
창 붕어 미끼도 잘 받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잘 받아먹는 곳에서는 5치~중치급 붕어들도 참붕어 잘 먹습니다.
수참붕어는 머리를 떼내고 반으로 포를 떠서 누벼꿰기로도 붕어를 낚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알배기 배가 약간 볼록하고 노란색을 띄는 암컷 참붕어 3~5cm 크기를 잘 먹습니다.
10cm 짜리 참붕어만 써서 4짜붕어를 노리는 꾼들도 계십니다.
미끼도 옥수수 글루텐으로 많이 바뀌었지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토종탕에서 참붕어가 확실히
새우보다는 씨알이 낫습니다
예전에 8호9호10호 봉돌 먹는 투박한
삼나무찌에 수초 찌든곳
구멍작업해서 무거운 찌맞춤으로 참붕어로
큰거 노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하지만 한번 입질 보시면 못잊어요,,
찌올림이 기가막히거든요 ㅎㅎ
새우보다는 확실히 느리고
느긋하게 기다려보시면 입질올겁니다
씨알 선별엔 좋습니다.
큰 떵어리 많이 올려 보았습니다
뻣뻣한 수컷 보다는 부드러운 암컷을 더 잘 먹는 편입니다.
붕어는 일반적인 육식어종들처럼 삼켜 먹는 물고기가 아니라.
목구멍에 있는 인두치로 조금씩 갉아먹기 때문에
너무 큰 참붕어를 쓰면, 참붕어 꼬리쪽만 입에 들어가고, 바늘은 입 바깥에 노출된 부위에 꽂혀 있는 경우에는
덜컹 느낌만 나고 바늘만 펴져서 나오는 경우도 빈번히 나옵니다.
납자루 같은 소형어종을 미끼로 써도 마찬가지구요.
챔질타이밍은 아~~주 충분히 지켜본 다음에 확실한 타이밍이라고 생각될 때.....
분말형 밑밥이나 옥수수 같은 것을 밑밥으로 많이 뿌리시면, 이러한 먹기 쉬운(편한) 밑밥을 먼저 먹고
참붕어 같이 약간 크고 먹기에 좀 부담스러운 미끼는 차선으로 밀려나는 수가 있습니다.
지렁이, 새우, 참붕어 같은 생미끼류는 밑밥이 없는 게 빠른 입질을 받는 측면에서는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물에 잠긴 육초에 감겨 얼굴만 수면 위로 올라와 있는데
원줄은 얇고 수초제거기도 없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보낸 그 놈...
얼굴만도 어마어마했던 그 놈이 잊혀지질 않네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말을 하지만...ㅎㅎ
참붕어낚시는 에~~~~~~~~
새우나 메주콩등등 기타 미끼는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해도 잘 되는데..
저의 경험으로 말하지면 참붕어 사용은 시간대가 있더라구요..
저의 경헙상 이야기이니 참고만하세요..
주로 참붕어가 입질하는 시간대는 초저녁부터 10시까지만 사용하고...
그리고 새벽 3시이후부터 아침시간대에 잘 먹히더라구요..
대편성에 따라 참붕어는 낚시대의 가장자리 양쪽에 집중합니다..
소류지 중앙쪽보다는 양쪽 가장자리쪽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수초가 있는 아주 얕은 탁한 수심에서 잘 됩니다.
참붕어가 잽싸기 때문에 낮에는 붕어들이 잡아 먹기가 쉽지 않은 먹이라 참붕어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밤에 붕어들이 얉은 물가로 나와 수초대에 은신하고
있는 참붕어들을 습격합니다. 밤에는 참붕어 채집이
어려우니 해지기전에 채집해 두시고, 만약, 낚시터
도착이 늦어 참붕어 채집을 못했다면... 포획망에
케미라이트 몇개 꺾어 넣으면 아쉬운대로 몇마리
정도는 확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붕어 입질이 시원하긴 하지만... 옆으로 살짝 끌다가 물속으로 빠는 입질도 많습니다.
참붕어 미끼는 믿음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