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ㅎㅎㅎ 저는 어제 우방랜드에 갔었어요...
얼마나 사람들이 많던지...
사람에게 치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니깐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놀이기구도 타고...
맛나는 것도 먹고... 참 재밌었어요...
근데 놀이기구를 타기전에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되고
대단한 각오를 하고 탔어야 했어요.
왜냐하면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추워서
놀이기구 한번 타고나면
꽁꽁 얼어서 내려야 했었거든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ㅎㅎㅎ
근데 참 아쉬운것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마도 어른들의 크리스마스와같은
동화적인 마음을 많이 잃어버려서
그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아쉽습니다.
저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라고 하면
가슴설레이고 이만큼 기분이 붕 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삭막함이라고 해야하나요???
(ㅠ.ㅠ 너무 삭막한 얘기만 하는건 아닌가?)
아무튼 2004년, 내년부터는 경기가 좋아져서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세상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무슨말인지 앞뒤 두서없이 막 써내려갔는데요...
결론은...... 어제의 크리스마스는 참 재미있었고
내년에는 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것이 제 끝말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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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려나?
04년 우리 그렇게들 살아갑시다.
1년 내내 클스마스 분위기로...ㅎㅎㅎ!
두루내내 평안하시고
조은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