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도방 통돼지 회식 하는날 입니다 영광에서 화순까지 130키로를 달려왔습니다 시원한 물가에서 남도 식구들 가족대동하고 모두 모입니다 큰 돼지는 맛없어 중돼지 잡았습니다 조카들 그리고 형수ᆞ제수씨들 모두 모인 자리니 한껏 멋도 부리고 하얀비늘님 무쓰 바르고 올까봐 저는 젤도 바르고 왔습니다 남도로 오세요 웃겨죽는 남도방 오늘 테마는 가족과 함께 입니다 타부대 전입 받아줍니다 파트린느 선배님 오치부대 회원님 ᆞ눕어있어 부대원님 귀순하시면 행복이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