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잘 못마시는데 오늘은 쓰디쓴 소주가 먹고 싶네요. 퇴근하고 완붕님이 올려 놓으신 해삼사진보고 해삼이 땡겨서 (완붕님 해삼값 책임지셔요) 마눌하고 쓰디쓴 소주한잔 해야 되것네요. 오늘 왜이리 가슴이 휑한지 모르것네요. 자게방도 웬지 휑한거 같구~ 바람이 불어서 그러나? 쓰디쓴 소주좀 부어 넣으면 빈가슴이 좀 채워질려나?
저도 소주는 잘 못하지만 막걸리는 3병정도 마십니다
굴전으로 안주해서 마시자구요~~~
언넝가서 쉬어야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