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과 74가 친구냐 형동생이냐 놓고 고민 많으시지요? 간단합니다..... 74는 무조건 73에게 선배님~~~~~~~~~~~ 하십시요.... 그리고 동출하면 깍듯이 모시십시요................ 73....지덜이 우쩔것이여? 74들이 아우를 자청하고 깍듯이 모시는데.... 출조때마다 특등급 한우에, 자연산 회에, 국내산 삼겹살에....... 아침에 낚수대 걷고나면 해장국까지.....73 형아들이 책음져야지..... 이른바 허허실실 전법......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전 가만히 있어도 .... 니 아즉도 텐트 읍냐? 이거 써라.... 총알좀 제대로 달고 댕겨라....아따 이거 써라.... 야! 아즉도 선반도 읍냐...아나 이거 써라......... 아이고.....울막내 먼데서 고생하네......위문공연 가꼬마 지둘리......왕복 600킬로를 달려오시고... 하여간 막내끗빨.....아주 그냥~~~~~~~~주겨~~줘여....... 우덜은 커피랑 라면도 중대장님이 끓여줘여..... 저는...입하고 코펠만 가꼬 댕기면 만사 오케이~~~~~~~~~~~~~~~~~~~~
사회에선 무조건 민증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