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시작될때 언제나처럼 일반 시민들에게 새해 소망을 인터뷰
합니다 그것이 짜여진 각본대로 일수도 아닐수도 있죠
작년 새해가 시작될때 미국에 사는 한 평범한 직장인의
인터뷰 내용중에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됬지만 달라진것은 없어요 큰 소망도 없구요
그저 지금처럼 재미없는 일을 하면서 뭔가 좋은일이 생기길
바라는 거죠" 이렇게 말하고 편한 웃음을 보이더군요
벌써 1년도 더 지난 말인데 전 아직도 그말이 생각납니다
돈많고 큰걱정없이 하루하루 즐기며 사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버티는게 이기는 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같이 버텨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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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티고 있는 중이거든요...
^^
행복들 하세요 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