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불로 훤합니다.
자리가 없을정도..
허나 입질은 ...좀 그럽습니다.ㅎ
요즘 낚시인들 매너 좋습니다.
낯에는 실끌벅적해도 찌불 밝히곤 고요합니다.
주위 돌아가며 유심히 보아도 큰 쓰레기 없고 각자 쓰레기 봉지 하나씩은 있는것을 보앗습니다.
수년만에 평택호를 왓는데 괴기 못잡아도 흐믓합니다.
생각 같아선 주전자 커피라도 돌리고싶네요.
많이..무척 커야겟지요?ㅎ
정말정말 고맙네요..우리 낚시인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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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하시는분들 챙기시는분들도 많으시고
(가끔 싫다고,싫다고..하시는데도 기여이 끌고가시는분들도)
훈훈한 분들 많습니다
쓰레기 정리해주시는 분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가끔은 뒤에서 오늘 철수하시냐고
그렇다하면 쓰레기는 그대로 두고 가시라 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계시더군요
감사하기만 합니다.
잘하지요.
그 외 몇몇이
그러하지요.
많이 따뜻해요.
감사합니다.
지난 수요일에도 경북권으로 다녀 왔는데요.
저는 대전지역 쓰봉을 가져갔고 다른 분들은 또 다른지역 쓰봉을 챙겨서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뭐 여전히 쓰봉만도 못한 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의식이 개선되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또 또리이 개쓰레기 지적 글로 알고
봤는데..
참 흐뭇합니다.
멋진 낚시인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특히 조선족 한족
점점 더 좋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