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일하니,
이번쥬 푹 쉬라 캐서 낚수나 갈랬는디
마나님이 감악산 가쟈캐가
따라갑니다
거창 ic내려
차들이 많길래,
요상한 현수막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정체시 도착지까지
4시간"
피식하고
여보~4시간이모
서울가서 한강라면 묵꼬 오겄는디??
ㅡ.,ㅡ;;
아~
진짜 4시간 걸리더군여
비포장 길도 가고..
우찌우찌..
구절초들도 많이 심어놨든디,
아직..
아스터 국화 축제 입니다
꽃귀경 실것 하고,
방금 와서
통닭 좀 뜯겠십니다
저녘들 챙겨 드십시욧♡
그정도는 껌 아닙니꽈?
지는 오늘 5시간 산타고 왔더니 개피곤합니다.
등에 15kg 짊어지고 8km 정도 걸은거 같은데 진짜 피곤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