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넘에 하루가 이렇게 긴건지 흐미 .. 힘들어 죽겠습니다 ~ ㅎㅎ 먹도 몬하는술을 어제 마셨더니 ^^ 너무 즐겁게 놀아서 몰랐는데 .. 점심먹고나서 슬슬 졸리기 시작하더니 ~ 비몽 사몽입니다 ~ 정신좀 차릴려고 밖에나가서 시원한 ? 바람좀 쐬고 담배하나 피우고 다시 매장들어오면 또 졸리고 .. 휴 .. 이제 40분만 버티믄 됩니다 ~ 마눌님이 퇴근하시면서 또 놀다와라~~~!! 한마디 하고 가십니다 .. 헉 정말로 ?? 고마워 ~~ 한참때 같았으면 정말로 일주일 풀로다가 놀아도 피곤한줄 모르고 일했는데 ~ 저도 이젠 ㅡㅡ; ... 또 졸린게 나가서 담배하나 피우고 와야겠습니다 ㅜㅜ
얼렁 손녀보러 가야하는데...아직도 퇴근할라믄 30분이나 남았심더.ㅠ
동낚님! 속은 잘 풀었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