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운남자입니다. 비오는데
다들 무탈하시죠?
얼마전 다리아파 하지정맥 수술을 받았는데
오늘은 이가 아파 치과를 갔더만 48년동안 저의 여물을
씹어줬던 어금니를 빼야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떨리는 어조로
원장님!
마이신 주사맞으면 안됩니까? 했더만 어금니가 끝까지 고름이차
방법이 없답니다.X-RAY 사진보니 어금니 부분이 시커멓게 죽어 있더만요!
미치겠읍니다. 비단 한대뿐만 아닌 여러대인것 같아요! ㅆ ㅂ ㅓ ㄹ
뺀뒤 옆엔니와 걸것이냐 임프란트냐~~ 그건 뺀뒤 나산후 판정해야될 일이라네요!
문득 이번주 낚시가야 되는데 뇌리를 스치며 판단******
원장님 그럼 다음주 월요일 와서 빼겠읍니다 하구 5천원 치료비 주고나왔읍니다.
월님들! 치과 가기 겁나죠?
스케일링이라나요? 요건 필히 해줘야 염증이 안생긴답니다.
또 돈 무자비하게 들어가게 생겼읍니다. 마눌한테 뭐라구 하죠?
예전에 아플떼 빨리 치과가라구 아우성이였거든요.
차마 무서워서 몬간게 이렇게 "" 대박""을 낳았읍니다.
월님들!!!!!!!!
이빨 단디 챙기세요""""
낚수대 다 팔아야 겨우 빼고하는 치료비는 될것 같네요.
마눌이 치료비 안대준다구 했걸랑요???
막말로 조오옷 됐읍니다.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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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무시한 일이
치과 돈 억수로 많이 드는데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하루 빨리 완치되시길
저도 빵구 때울게 10개가 넘든데ᆢ
저도 빨리 가봐야겠네요
이빨은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관이니까요^^
허벌나게들어갑니다
저는한푼도안들었읍니다
왜냐구요
하나도썩은게없네요
하지만 마눌이빨이돈을따따블로먹고있읍니다
공동묘지라도가서바꿔오고싶읍니다
남의일 같지 않네요....저도 지금 어금니 몇년째 근근히 버티는데....
치과치료 <---- 요거 문제 많습니다. <br/>빨리 의료보험이 전부 적용돼야 하는데 선별적으로 싼것만 의보가 되죠.
따지고 보면 정부가 병을 키우는 꼴 입니다.
귀찮기도 하지만 다음으로 계속 미루다가 다 망가진 이후에나 찾아보게 되는 치과.....
치료비 왕창 나와.... 국민건강을 진정으로 챙기는 선진국이 빨리 되길 또 빌어 봅니다.
아직도 한2천 투자해야 되는데 걍 틀니로 가야~~~~~~~~~~휴
완판치 쓰리강냉이입니다^^
인플란트하세요 겁나좋아요
돈만 많으면 멀쩡한거 다뽑고 전부다 인플란트하고싶을정도로 저한테는 딱입니다
전화했더만!
몰라,
알아서해#####
청상 야메로 해야될까봅니다.
혹시 명품모자 들킨거아니예요?
그럼 국물도 없을텐데 ㅜㅜ
모릅니다.
이제 가을되면 어딘노 하구 찾겠죠?
그뗀 오리발^^^^^^
어떻게 위로의 말씀 전해야 할지요
치과는 잘 아는데 가야 합니다
힘내시고,,,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래놔 두면 혈액순환이 안되며
피부가 썩습니다.
저도 한곳 50원짜리 크기만하게 썩었읍니다.
하반신 마취로 수술하구 수면으로 마취해서
수술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다음날 바로 걸어다닙니다.
아픈건 없어요, 전 이제 실밥도 다풀었네요!
단!
하반신 마취할떼 척추부분 6군데 정도 찌를떼 따끔합니다.
심하시면 빨리하세요!!!!
전 어금니 빼고
대신 막니 안뺐어요
근데 이빨사이가 벌어지더만요
후회막급입니더
시골가면 우리엄니 맨날
복나간다고 이빨 하랍니다
국립의료원 앞에 조금 저렴한데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런지...
치료 잘 하시고 낚시 어디로가시는지 잘 댕겨오세요~~!!!!
근데 이벤트 선물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