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료교환란에 게시물을보고 염치없지만 민대가 몇대없던터라 뒤늦게 그냥 댓글을 달아놓았는데.. 전화를 주시더라구요..~이런저런얘기나누며 좋은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일하시면서도 부끄럽고,생색내는것같아서 나서는걸 별로 않좋아하시던데... 이거야원 입이 근질거려서리~~~^^;; 택배선불까지해주시며 받게된 낚시대는 완전새제품이고 거기다 한대도 아니고 두대나 있더군요..~ㅠ.ㅠ 우리와이프는 졸지에 자기것도 한대생겼다고 인증샷찍어달라기에 바로 가게에서 일하다말고 인증샷 찍었네요..~ 저와 우리와이프(밑밥질만3년) 에게 정말 좋은선물해주신 수아님께 이자리를빌어 다시금 감사의말씀드립니다..(__) 소중히 쓰겠습니다..
배가 아파서리. ..ㅎㅎㅎ
훈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