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고, 누나네집에 와서 저녁묵고,
실실 하다가 얼척이 두개,
여덟치 한개, 여섯치 한개,
빠각이랑 메기허고,
달수행님한티 쫒겨나
10시에 와서 씻고, 자고
4시에 일어나
달수행님 퇴근시간에 맞춰
낚수 했드랬쥬~~~
새벽공기가 견딜만허게 션하더만요.
날이 실실 밝아 올때쯤
대 접을 준비를 헙니다.
해뜨면 대접다 디질것 같아 서둘렀는디~
해가 떠 부렀네요. ㅡ.,ㅡ
땀으로 목욕을 하고
마지막 받침대를 접었습니다.
다행히 쓰레기는 많지 않아 쪼꼬만한거 한봉다리로 끝입니다.
누군지 자리 잘 다듬어 놓고,
맥주캔 몇개 버리고 갔던디
덕분에 편하게 놀아습니다.
새벽에도 얼척이 한개랑
준척이 네개 했습니다.
이제 성묘하고,
하루 잘 놀다 낼 아침에 서울로 가야겄습니다.
가서 추석 쇠야쥬...ㅎ
자게님들도 즐건 추석 보내세유^^
대체 못하는게 뭐래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멋지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얼척도 잡으시고...ㅎㅎ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손맛도보시고
명절 잘보내고 오세요~
제가 한낚시 합니다...ㅋ
대책없는총각
그래도 배아플만한건 안 건졌는디~~~
정서님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석은파키라님
낚시 댕기믄 덥고 못 씻어서 꿰제제 해서 쉬고 있습니다.
한때는 미친듯이 댕겼죠.
수우우님
제가 새우 낚시할때는 붕어 귀신이었습니다.
주로나 소류지 도착해서 한바퀴 돌면 어디가 부어 있는지 다 봤습니다. ...ㅋ
대물도사님
글츄?
담주부터는 다시 산으로 갈까 합니다.
낚수는 일년에 한번씩만~~~^^
밤 새셨군여ㅡ.,ㅡ
꼬기보니 부럽군여
오늘가시면
설가실때
졸음쉼터서 쉬셨다
조심히 올라가십시욧
추석 잘보내시구요
음청 뜨건디 고기가 나오는 6명이 낚시중이군요. 챔질 하는사람은 없고요.
요아래 보에서 하믄 대박나는디 몇년 안했더니 마름이 쩔었네요. 하룻밤에 준척에서 얼척급으로 이십여수는 껌인곳인디...
축하디려요~~~
10시부터 4시까지는 수달의 시간이라 잠을 잤쥬... 집에서 편허게~~~
수달 퇴근허고 4시반부터 두시간 하고 접었습니다. 낚수시간은 대충 대여섯시간 했으니께 음청 오래 한거쥬.
어심님
그저 그자리에 붕어가 있었을 뿐입니다.
월척 이런거 너무 껌이라
낚계에서 하산을 하신거였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고수를 몰라봐서리..
붕어 멋집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단장 잘하셨네요
실력이 대단 하십니다.
달 아래 노닐다 가려구요
어제 낮에 물가 나갔다가 바로 포기하고 들어왔습니다.
엄두가 ㅡ,.ㅡ
붕어들 참하네요~~
네~~
제 보물터입니다.
제가 하는 포인트가 3곳인데 그 수로중 붕어가 모이는 회합장소입니다.
지붕지기님
낚시를 쉬는 비밀을 푸셨군요....ㅎ
즐건 명절 보내세요.
실바람님.
잘 나오는곳입니다.
붕춤님
즐겁게 자동빵중이신가요?
어인님
낮엔 엄두가 안납니다.
그래서 밤에만 잠깐 했습니다.
잡아보이님
몇마리 남지 않은것들입니다.^^
해박하고 출중한 낚시 솜씨에... 사진도 쨍하게 시원~하게~~ 참 보기 좋고~
뭘 하시던지 진심이 느껴지네요.
즐겁고 풍성한 명절 잘~ 보내십쇼~
노지님과 모든 월척님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