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저녁을 사 줘서 동족을 잡아 먹고 왔습니다.
확실이 우리 가문의 살 맛 이 돼씨 집안 고기 보단 감칠 맛이 훨씬 좋더군요 .
고기와 내장 (곱창) 까지 골고루 먹었는데
먹는 동안은 내가 소씨 라는걸 잠시 잊었습니다. ( 조상님 미안합니다 )
같이 간 일행들이 고기를 여러번 무지하게 갖다 먹었는데 (나는 아님 ! 나는 약소하게 5 접시뿐 )
간판은 무한리필 이라는데도 하도 여러번 고기를 갖다 먹으니 주인 눈치가 보였습니다. ㅎ
지금은 동족을 잡아 먹은걸 회개하고 쓴 보리물로 속을 씻어 내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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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보리물과 육포 사러 갑니다
저는 팔공산 올라가는길 불로동에서
말고기 먹은적 있습니다
같이 회개합니다
동족상잔 의 비극~~~
잘드셨음 희극입니다^^
당분가 바빠서 자게방도 눈팅만 할것 같내요..행복한 밤 보내세요..
박사님,그런데가실때는 무조건 동출입니다^^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소무한 리필 이야기하시니 갑자기 무님 생각나네유~
최근에 달랑무님께서 보이질 않아
회원정보 클릭을 했더니만
탈퇴를 하셨네요
전 참붕어 큰놈으로
도리뱅뱅이 해 먹었습니다
소박사님 회개에 묻어갑니다
묻어가기 전문조사가............
전 가면 곱창만 배터질때까지 먹고오겠습니다....
한마리 다드신겨.... ..^^;;
그나저나
번개 함하시죠........ㅎㅎ
그날 소 디졌쓰........ㅋㅋ
애덜 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