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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배스 포획시 처리 문제입니다...
어떤분들은 음식물쓰레기라며 집에가져가서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어야 된다며...비꼬우듯이도 말씀하시는군요...
환경부에서 명확히 제시한 바가 있어 올려드립니다...
우리네 조사님들...낚시가시면...
종량제 봉투 가져가시지염??
안가져 가면 조사님 아니잖아요....
배스 잡으면 생각할거 없이...
걍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됩니다...
위법사항이 아니고 환경부에서도 그리 처리하라 하였습니다..
이제 배스 잡으면 묻지 마시고..
뒤로도 던지시지 마시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 보관하다 다른 쓰레기와 함께 넣어 버리면 됩니다..
뭐~~~~간단하지염??
ㅋㅋㅋ
지금까지는 들고양이 밥으로 주곤 했는데
쓰레기 봉투와 함께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속의 최상위 포식자는 수달이라 생각합니다
그 수달을 잡아다 교육을 시킵니다
너거는 베스만 잡아먹엇!!!!
말 안들음 사람도 어떤사람은 채식만 드시는분 있지요?
수달을 그러니깐 음!!! 연구소에서 주사나 약물치료를 통해
베스에 환장하도록 조치를 취함 어떨까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강계에나 저수지에 한 1000만 마리를
방사하는 것입니다
좋은방법 아닐까요? 일단 수달 교육부터 먼저 ㅎㅎ
일단 낚으면 주둥이에서 아가미까지 가위로 짤라버립니다.
그리고 바로 방생합니다.
그럼 자동으로 자연사 하게 됩니다.
죽은놈은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되겠지요.^*^
불법입니다
저도 이번계기로 알았습니당
종량제봉투에 넣어도 되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도 됩니다
집에서 키우던 애견 및 고양이등이
수명을 다했을때
인근야산이나 마당에 묻어도 불법이랍니다
이때의 처리방법도 종량제봉투에 담아버려도
된다고 합니다 냉혹한 현실이구요
ㅜㅜ
베스 잡히면 놓아주기도 그렇고..
살아 눈멀쩡히 뜬걸 죽이기도 그렇고..
아예 베스는 잡지를 말아야겠다..
그래서도 구루텐만 씁니다..
그것도 딸기로만..
베스는 절대 안물립니다..
수거차량의 한계로 종량제봉투수거차량은
종량제봉투에든것만 가져갑니다
요즘 수거차량과 자주마주치는데
종량제봉투수거차량에는 따로 재활용품을
싫을장소가 전혀 없더군요
종량제 봉투에는 3가지가 있는데요
1. 불에타는 소각용 종량제 봉투
2. 불에타지 않는 매립용 종량제 봉투
3. 음식물 종량제봉투
정확히 찍어주면 더없이 좋은데 우리나라 행정부는 사람 헤깔리게하는 기술을 연마하는가 봅니다.
유익한정보를 얻어 갑니다.
제가 문의드리는 과정에서
유사내용이 있다하여
발췌해온 내용입니다
뉴스에 나왔네요
저도 찬성입니다
일부 베서분들은 잡은 고기를 실수로 위장하여 다시 물가로 던지기 하고, 잡은 베스를 물가에 떨어드려서 베스가 파딱 파딱해서 물가로 되돌아 가도록 합니다...
아가미 들쳐보면 안에 빨간 부채모양의 세파가 있고,
그 세파들이 붙어있는 흰 줄기가 있습니다
이 줄기와 세파가 이어진 부분을 쪽가위로 살짝 따보면
피가 줄줄 흐릅니다
이렇게 몇 군데 따서 놓아주면
피가 빠져서 저 살던 곳에서 죽습니다
http://tvpot.daum.net/v/s8eecVerrrerelLL000OlOY
논란의 소지가 있었고, 지금도 가끔식 질문하는 내용중의 하나인 캐취앤릴리즈(방사)에 관한 정확한 해석이 있네요.
법문에 따르면, 생태계 교란 생물에 대하여 잡은곳에서 다시 살려주는 행위는 방사에 해당하며 방사는 법률로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배스낚시인들이 기본 덕목과도 같이 생각하시는 캐취 앤 릴리즈에 대하여, 제가 알고 있는것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몇 글자 적어봅니다.
배스낚시인들의 방사(캐취 앤 릴리즈)로 인하여, 붕어 낚시인들도 같이 방사를 하게된 점은 유익한 효과라고 봅니다.
그럼 왜 배스는 방사가 기본 덕목이 되었을까요?
대부분의 낚시인들께서 "생태계 보존을 위하여..."라는 부분을 많이 말씀하실것 같은데요.
물론 맞는 부분이긴 합니다.
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봅니다.
1. 미국은 낚시도 면허가 있어야만 할 수 있습니다. 즉, 낚시 면허가 없는 자가 낚시를 하면 처벌 받습니다.
2. 시기별로 잡으면 안되는 보호종이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어기게 되면 처벌을 받습니다.
3. 낚은 고기는 관할지 공공기관에 신고를 하여야 하고, 어종에 따라 세금도 납부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 잡은 고기를 신고하지 않고, 세금도 내지 않고 처리(요리하여 먹는것 또는 이와 유사한 행위)하게 되면, 이 또한 처벌 대상이 됩니다.
4. 상기 3의 내용은 우리나라도 시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도 겨울이 되면 수렵지를 선정 발표하는데요, 수렵이 허가된 곳이 아닌 장소에서 수렵을 하면, 밀렵으로 처벌 받는것과 같습니다.
허가된 수렵지에서 야생 조수를 수렵하게되면,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를 하고 야생조수의 종류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여야만 합니다.
5. 방사(캐취앤릴리즈)는 왜 하게 될까요?
아주 간단 명료하게 정리될 것 같습니다.
송어나 연어 보다 맛 없는 고기를 세금 내 가면서 잡아서 집에 가지고 갈 낚시인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사를 하게 된 것인데, 이것이 꼭 기본이 되어야 하는것 처럼 알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붕어 낚시인들도 같이 방사하게 되어 우리의 어자원이 보호 되는것 같아 좋은 현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전 그냥 놔줬습니다. 죽게 버리지도 않았지요
배스 한마리가 산란하면 약 2만여개의 알을 뿌립니다. 물론 그 중에 번식에 성공하지 못하는 애들도 태반이지만
민감한 사안이긴 하나 어쩌겠습니까..딱히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걸..
우리가 단속해도 되는건지요. 배스꾼 차량번호찍고, 배스 잡은후 던져주는거 찍어서
경찰서 가지고가면 신고가 되나요?
신고하고나면 신고자도 나중에 경찰 출두에 이레저레 시간낭비가 심하므로 귀찮지 않을까요?
차라리 땅에 묻거나, 뒤로 던지라고 말하는게 맞겠지요.
솔직히 현장에서 가장 깔끔하게 처리 방법이 그것이라 생각해서 그리했거든요
그런데 아주 마음에드는 종량재 봉투에 넣어버리는 방법이 있네요 거기에 버리면 왠지 음식물 쓰레기 같아서 버리기 좀 그랬는데 버려도 된다니 마음 놓고 그냥 넣어야겠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배스낚시인들이 이를 무시하고 방생하고 있어 문재가 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범법행위인데도 말입니다.
앞으로 환경부와 농어촌공사는 배스수거통(함)을 추가로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