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낚시왕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에 허리디스크수술을 했습니다. 하느일이 짐을 조금 들었다놨다 하는거라서 ㅋㅋㅋ 근데 낚시도 한목거들었죠. 지금은 요령이생겨 허리가 조금이상하다싶으면 일단 무거운건 안들려고 노력하고 똑바른자세로 누워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까운 한의원에가 침좀맞고 물리치료받고옵니다. 그리고 똑바른자세로 누워있습니다. 허리가 이상하다고 느낄때는 절대로 낚시안갑니다. 저도 일년에 한70회이상 출조합니다. 개인장사를 하다보니. 직장다니시는분들보다는 시간적여유가 있네요. 그래도 허리가 이상하다싶으면 절대출조안합니다. 제가 허리디스크수술이전에는 정말 많이 출조했습니다. 일년에 반이상이 낚시터에서 보냈습니다. 양어장,노지,수로 그래도 일은합니다. 그러다보니 체력이 저하되면서 허리에 이상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요령것합니다. 만약 디스크가 제발나면 저의 와이프가 낚시대 부셔버릴게분명하기 때문에 조심합니다.ㅋㅋ
일단 허리가불편하면 무조건 휴식이 최고입니다...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길....
이른 아침? 입니더.
올도 즐거운 하루 되이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