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물낚시시즌을 대비하여 낚시장비의 정예화, 첨단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일단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장비를 유료 또는 무료로 분양하고 정예화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장비가
낚시가방, 낚시대 11대, 6단 받침틀, 보조가방 1개, 낚시의자 1개, 파라솔 1개, 코펠 한세트, 부루스타 1개, 텐트 1개, 찌 12개,
낚시전용 수건 3장, 빅토리녹스 만능칼 1개, 숟가락 5개, 밥그릇 5개 입니다....
지난주 낚시를 가려고 장비를 정리하는데 뭔가가 허전 합니다.........
아~~~~~~~ 큰일 났습니다......받침대가 없네여.......
그렇습니다......귀가 얇아 요즈음 유행한다는 스텐인리스 받침대를 사용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기존 받침대를 몽창 분양해 버리고는
막상 스테인리스 받침대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만 했던 겁니다.....
부리나케 회사동료에게 부탁해서 일단 중국산 3단 받침대 5개를 빌렸습니다....
낚시장비 정예화의 오점이었습니다.....
첨단화 사업은 아직도 요원하지만 미끼만 끼워 놓으면 자동으로 월척급 이상 붕어만 물고, 나 물었~~~~~~따아~ 하고
신호를 주는 장비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받침대.....스테인리스 숏다리 받침대냐...테골받침대냐...아직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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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3단 5개를 쓰윽 입딱으시고 ^^
해결한다에 한표입니다
다른 낚시인들도 가끔 하시는 거는 보았지만
저 처럼 이론으로 확실히 적립해 놓은 사람은 아직 없을 거예요~
현장에 가셔가꼬요
이렇게 하시믄 됩니다.
낚시대 들고 서서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절때루 가르쳐 주심 않되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