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마다 다르니 어디서나 잘 먹히는 조합을 찾는거는 개인이 꾸준히 배합해가면서 찾아내는 지난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3~11월까지 주로 다니는 하천에서도 포인트마다 상대적으로 잘 먹히는 것들이 다 다르더라구요.
가장 최애 포인트에서는 바닐라글루텐 단품이 산란철 즈임에 들어가는 포인트는 바닐라글루텐+어분 조합
수심이 조금 나오는 곳에서는 옥수수글루텐 또는 옥수수, 차대고 일보 포인트에서는 옥수수어분글루텐 등등
또 이 하천 포인트에서 공통적인게 신장 떡밥이 들어가면 잉어 입질이 들어 오고 생물미끼(지렁이,새우 등)나 그런 계열의 글루텐에서는
메기가 나오거나 블루길 성화를 겪어야 하고 등등등
그래서 저는 이곳 하천에서는 바닐라 글루텐 단품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요개 포인트별로 특성중에서도 평작 정도의 조과는 보는거 같아서
단순하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쓰시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바늘에 오래 남을수 있는 글루텐을 베이스로 사용합니다..
어분류도 섞어보지만 곡물류는 잘 안쓰게 되더군요..
최근엔 일성사 옥수수글루텐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이것저것 해보시는거 추천요
재미로 해보시면 됩니다
부푸리 극상 번데기도 쓸만 했구요
마루큐 헤라니고레다 (번데기 물약)도 좋았습니다
페리칸 세립어분도 그럭저럭
다만 뭘 넣어도 이거다! 싶은건 없어구요
그냥 재미로 해보는거죠
새우가루 조금 섞는 것도
쓸만하더군요.
요즘은
새우글루텐이 나오지요.
저는
글루텐에 와사비가루 싼거
섞어 쓰기도 했습니다.
번데기류도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노지만 다니기에 곡물성만 쓴다면 신장에 글루텐 배합하면 각각 단품으로만 쓰는것보다 향이 훨씬 좋습니다.
전 건빵을 손으로 부셔서 조절합니다
장단점 이 있겠지만.
제빵용 향신료 첨가등 여러가지해 봐도
제 경험상 노지는 포인트 같습니다
건빵 참고하겠습니다 물향님.
나눔글 본적 있는데 솔깃하더군요 ㅎㅎ
월척특급 이광희씨 영상에서
배워서 종종 써먹습니다
https://youtu.be/iJbW6_U-LNw?si=aki5vSC67qhS2wnd
옥수수글루텐에 신장 조합이 참 좋아보이네요..
2칸대최고님 감사합니다
붕어 입맛만
up시키면
재산 다 털립니다.
그냥 포인트 선정이 최고인듯 합니다
재산 탕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올 봄엔, 옥어분+신장 저도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제가 3~11월까지 주로 다니는 하천에서도 포인트마다 상대적으로 잘 먹히는 것들이 다 다르더라구요.
가장 최애 포인트에서는 바닐라글루텐 단품이 산란철 즈임에 들어가는 포인트는 바닐라글루텐+어분 조합
수심이 조금 나오는 곳에서는 옥수수글루텐 또는 옥수수, 차대고 일보 포인트에서는 옥수수어분글루텐 등등
또 이 하천 포인트에서 공통적인게 신장 떡밥이 들어가면 잉어 입질이 들어 오고 생물미끼(지렁이,새우 등)나 그런 계열의 글루텐에서는
메기가 나오거나 블루길 성화를 겪어야 하고 등등등
그래서 저는 이곳 하천에서는 바닐라 글루텐 단품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요개 포인트별로 특성중에서도 평작 정도의 조과는 보는거 같아서
단순하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과 좋은게 있으면 저도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