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청도로 귀농 아닌 귀농을 했는데
와이프랑 딸아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해서
집안에서나 잔디로된 마당에 풀어놓고 키울려고 합니다.
다른 친구가 한마리 줄려는데 성견이 되면 차우차우 덩치가 된다길래 포기했습니다.
성견이 되더라도 진도개 정도면 좋겠습니다.
유기견 센터도 알아봤는데 의외로 복잡더군요
대구 경산 청도 밀양권 인근 정도는 찾아 가겠습니다.
연락은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응 2823 99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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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부종.ㅎㅎ
그래야 처음부터 정을 붙일 수있다나 ,,,,,,
집근처에 풀어놓고 키우는건 생각 잘하셔야하구요
암놈 키우실거면 견사안에 키우세요
요즘 시골에 들개들 많아서
원치않는 교배됩니다.
개 키우는거 쉽게 보시면 안되요
크지도 않고 영리하고 자기 가족들 발소리만 나도 자다가도 나와서 꼬리흔들고 자러가는 발바리...^^
온갖 진료의 특진이 부여 될것으로 압니다. ㅎㅎ
성견으로 데려왔지만
처음 몇일은 서먹하지만 밥주다보면
녀석들도 주인으로 알고 따릅니다.
참고로 한녀석은 45kg정도 나가는 사냥개입니다.
주인에겐 순종합니다.
입양할때 중성화시켜주시던군요
새끼도 좋지만 성견 입양도 추천합니다.
동물보호소가시면 유난히 따르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녀석 데려오시면 후회안합니다
그리고 사람도 개와 공감하고 늘 함께 해야하고 어디 구석에 묶어놓고 키울바엔 서로 못할짓입니다ㆍ
독케어 란 곳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분양문의 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