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추적추적.... 몸은 엉기적 엉기적.... 아침부터 잠이 쏟아지는데 점심에 서울손님오셔서 에라이 몰겠다....반주로 소주를..... 잠이 쏟아집니다.....지금도 잠이 옵니다....오늘 회식인데 우짜노......ㅠㅠ
지화자~~~니나노~~~~
못달님 빵도 좋으신데,
자자고 할 때는 자는 겁니다.
술만보면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집니다
쪼매만참으시면됩니당
죄송합니다. 꾸뻑!!
긴장의 끈을 놓지마시고 준비하시죠
눈가에는 총기를
입가에는 미소를
손가에는 잔잔한 떨림.........ㅠㅠ
같은과 끼리는 그러시기 읍끼....^^
120명..........그것도 100명 정도는 여자사람, 나머지 20명은 50대 남자사람....
관리자라서 테이블 돌면서 한잔씩만 받아서 마셔도....무슨 여자사람들이 술을 그렇게 부어 들이키시는지....ㅠㅠ
회식비만 800만원..ㅠ
아침부터 헤롱헤롱 대고 있다가 이제야 정신이 드네요~~ㅠ
회식 너~~~무 싫습니다!!!ㅠㅠ
과는 같아도 급이 다릅니다.
좋아하시는군요.
전 뭐 독서나--
넘 늦게 나왔읍니다 ㅜㅜ
우짜노 여 있심더 ㅎ
간다~
너를 두고 간다~
인생 뭐 있습니까?
풍류나 즐기다 가는거죠
갑시다!!!
무~십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