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낚시를 하고
돌아오면 꼭 열받는 일이 있습니다.
확!뽀사뿔라다가...한두번도 아니고....
사무실 지문인식기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낚시대 잡고 장비 옮기다 보면 지문이 조금 닳을 수 있어도
바탕은 그대로 일 텐데.... 그것을 인식못하고 "출입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아가씨 맨트가 20번은 울리고 21번째 드디어"출입이 승인 되었습니다"카네요.
오른손 엄지도 검지도....왼손 중지도....낚시만 갔다오면 지문이 닳는가 봅니다.
이런 경우가 없었는지요?
주말!
행복한 물가 나들이로 피로한 몸 편히 휴식하시기 바랍니다.
바꿔 달라고 하십시요선배님
설마 눈알은 않 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