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척 회원 님 들 오랜많에 낚ㅅ시를 다녀와서,,,,,,,,,,,,,,,,,,,,,,,,,,,,,,,,,,,,,,,,,,,,,,,,,,,,,,,,,,,,,
민물이 아니고 바다 라서죄송 함니다
어제 후포 거일 방파제에 밤 10시 도착 12시 경 감생이 35한마리
0시반경 두번째 입질 팅 ,,,,,,그이후 밑밥 동이나고 입질 뚝 ,,,,,,
철수
후포서 자고 나서 아침 7시 반 후포 출발 대부리 ...강구지나
도착 ,,현지꾼 들 북쩍 ,,,
학 꽁치 채비 수심 약 1미터 ,크릴 한마리 ,,,학선생 한마리,,,
아시죠,한세시간만에 약 70여수 물반 고기 반 ,,,
민물대 3칸 내지 3,5칸이면 적당 ,,지금은 밑밥 품질도 필요업을지경
입니다, 월척 조사님 들 입 맛 손 맛 ,사모님 모시고,
바람 한번 세는 것이어떨는지요????//
요즘은 아무나 약 30 내지 먹고 남을 많큼 나옵니다,,,
포항 칠포이후 후포 까지 학꽁치 풍년 이니 참고하시길 ,,,
월척 인낚 여러분 대물 하소서,,,,
저는 내일 감시 사냥 떠납니다,,,,,,,
동해안 으로 가시찾아서.......이만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2-0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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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도 몰라요
우리들 반찬에 올라오는 꽁치는 아시죠?
같은 꽁치종류인데 머리부분, 특히 주중이부분이 학처럼 길게 나와 있어 학꽁치라 부릅니다.
미끼는 곤쟁이,크릴등으로 하면 무난하구여, 민물찌도 무방하지만 바닷가 인근 낚시가게에 가면 저부력의 전용찌들이 있슴다(1,000원)
바늘은 붕어바늘 4호이하로 쓰시면 되구여 역시 하꽁치 전용 바늘도 있슴다.
동해 인근에 요즘 학꽁치가 많이 붙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사이즈는 볼펜에서 형광등까지 다양합니다.(형광등은 구멍찌채비로 조금 멀리 투척하시면 되구여)
주의하실 것은 바닷가는 갯바위나 방파제의 테트라포트(삼발이)가 미끄러우니까
안전에 특히 유의하세여... ... ^0^
단지 기술이라면 채비를 조금 예민하게 해야 되는데 이것 역시 현지 낚시방에서,
대략 2~3천원이면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감포에서 부터 포항, 영덕, 축산 , 울진 어느곳 할 곳없이 다 잘됩니다.
특별한 포인트라면 동해쪽 해안선을 타고 가시다가 방파제나 갯바위 할것 없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면,
분명 그곳은 학꽁치떼가 들어 와 있다고 보시면 되고, 사람들 사이에 틈을 보고 자리를 잡으시면 보통 3~3.5칸대 정도의의 낚시대에 곤쟁이라고 하는 작은 크릴이나,
아니면 일반 크릴 새우를 2~3토막으로 잘라서 미끼를 작게 달아서 던지면 누구나 잡을 수 있는 고기로 생각됩니다.
쉽게 잡을 수 있는 고기인 만큼 가족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다시한번 감쏴드림니다. 건강하세요.
씻어서 뼈채로 썰어서 초고추장(OR 와사비장)에 찍어먹으면 왔답니다..^^*
많이 잡으셔서 조림이나 찌게로도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