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을 감수하고 출조를 감행.
이는 다른 어느때 보다도 마음이 편했기 때문입니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 움직일 수 있다는 편안함.
텐트위에 위장막도 설치하여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해봅니다.

철수를 준비할 때는 이미 바짝 마른 낙옆이 되고,,,
한낮의 햇살은 상당하지만 그나마 바람이 불어주어 견딜만 합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둠이 올수록 기대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한마리만 온다면 그동안의 수중계 대세가 다시금 바뀌어질 기미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한마리에 기대와 희망를 갖고있기에
찿아오는 진상 손님은 그러려니 합니다.

이제 다시금 희망이 보입니다.
이전의 번성기는 아니어도 최소한 쌍벽을 이룰듯 합니다.
물속 세상이 바뀌고 있음에 미소가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마리에 대한 미련은 내 몸을 힘들게 하기에 더이상의 욕심을 접고 철수합니다^^.
03시 철수!
조과는,,,못 본 척,,
더운데 급식 하시느라
애 쓰셨다고
이 연사 강려키~~~~~~
천사의 가면을쓴 두바늘님한테 걸려들었네요...-_-
그래도
땡볕에서 고생하신 보람은 있었네요 .
축하드림니다...^^
..최고..기똥찬 시간대를..미련없이..
..
아침해가 무섭긴 하지만요..*,.*
물에서 바로 꺼내어 얹으면 상당히 열기를
식혀줍니다^^
재시켜알바님
아니다 생각될 때는 시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실선배님
감사드립니다^^
고지비님
천사의 가면이 아님 천사라구욧! ㅎㅎ
초율님
시간대는 좋지만 상황상 잡어만이 줄줄이 출몰하고
돼지들은 더이상 오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철수를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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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께요.
그것도 03시 철수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용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ㅋㅋ
흥!
아이구 배야~~~
전 더위엔 쥐약이라 시원한 에어컨밑만 뒹굴게요 ㅎㅎㅎ
붕어의 시간대..
..
월척에서..붕어싫어하는..유일한 사람..
맞쥬??ㅋㅋㅋㅋ
일일이 떠먹여 줘야 해요~ㅎㅎ
꾼들의낙원님
최고의행복은 에어컨 바람이죠~^^
저도 덥고 추운것은 질색입니다 ㅎ
초율님
붕어,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서,계측자가 필요없고 짐을 줄일수 있습니다 ㅋ
힘좀 쓰면서 수면에 반짝이는 것이 보일때면 힘이 빠지고,
실망하는 1인이며 첫수에 붕어면 그날은 맥이 빠져버립니다 ㅎㅎ
제가 서식하는 아랫동네도 그러하답니다~
요즘들어서 정말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
낚시좀 알카 주세요`
손맛이 그리워요`! ㅎ
황금 시간대라는 게 변화가 있지 않겠는지요 ^^
제리님
기대하시는 좋은 변화이기를 바래 봅니다^^
리택시선배님
선수시면서 왜 그러세효^^
고수분도 옆에 계시는데~
두바늘채비님 늘 앉으시는 저 자리에서
돼지 한번 보고 싶네요!!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날이 오면 꼭한번 오셔서 몸맛을 보시고 붕어를 멀리 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