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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입아픈붕어 IP : 2d09f698dd1e28f 날짜 : 조회 : 1739 본문+댓글추천 : 0

가을이 깊어 가는날 시골에서 가져온 감을 깍아 베란다에 말려놓은 모습이 정겨워 보이네요. 옛날 어릴적에 어머니 몰래 곶감 하나씩 빼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018_closeup102205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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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케미마이트 07-11-05 07:42 IP : b91d35d7e1177a1
호랑이가 무서워 한다는 ...
저걸 언제 훔치러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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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뽀인트 07-11-05 20:15 IP : 70a23eea16fa9d4
이젠 감깍기가 거의 끝나고
시원한 바람에 잘 말리면 곶감이 탄생..

곶감이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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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소지 07-11-06 20:24 IP : 453217fc34c436a
보기만 해도 달콤하게 느껴지는 감...
말리면서 먹다보면 나중엔 몇개 않남던데...
잘 말려서 저장해놓고 한겨울에 하나하나 빼먹는 곶감...
곶감 맛은 여전히 달콤한데 그 옛날의 곶감맛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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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08-06-17 22:32 IP : 7b337967f0aad2a
ㄳ간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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