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영글어가고...
이름모를 약초의 꽃내음...
한낮의 사마귀는 먹이 산냥에 눈빛은 강하고...
벼량 끝에선 노린제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나~ 잠자리는 따스한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지요.
나~ 홍점알락나비도 눗은 오후시간에 내일을 위한 휴식을 즐기지요.
생존의 벅칙에 따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나는 언제쯤 변신을 할까요...? 나~ 누구죠...?
나비는 누구인가...? 노래 가사속의 흰나비 그대로 기억 하려나...
집안 가득 "난" 향기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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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님 직업 바꾸시고
뿌로빼셔나루 사진 작가로
나가심이 어떠실지요...
아름다움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슴니다.
너무너무 고맙심더.
근데 부탁 하나 하입시다 자주색 국산 코스모스 예쁘게 하나찍어주어소
4~5 송이정도 되는것 그리고 한송이 클오즈업 된거하고 ......
너무 무리한 부탁인지 모르겠습니다
태그로 사진 퍼오실 필요 없으시겠습니다.
필요한 사진을 직접 찍으시면 되니까...
이런거 찍는 기술을 떡히야 몰래
저한테만 살짝 갈켜 주시이소.
어느날 제가 이런 사진을 찍어 오면 떡히야가 놀라서
뒤로 자빠질낀데....
꽃이며 나비며..
솔직히 별 관심이 없는데도
환경님의 예술같은 사진에 빠져들어서 한참을 보았습니다.
환경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지내십시오~~~
특히 배추 흰나비의 접사는 압권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