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소생의 좋은계절 봄입니다
휴일 나들이 길에서 만난 농민의 쟁기질하는 모습과 지게를 담아보았습니다
힘있는 농촌의 청년들은 도시로 다 빠져나가고 손바닦 만한 밭뙤기를 노부부와 암소한마리가 한마음되어 농심을 일굽니다
농산물 개방에 따른 큰 시름을 다 잊으시고 부디 올 한해 대박풍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동면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첨단(?) 농기계입니다
이모습을 위의 고생하며 쟁기질 하는 암소가 보면 무어라 할까요?
뒤바뀐 농사꾼??
이눔 소가 와이카노...심좀 쓰라 소야...
음~~무~~~
참 정겨운 농촌 모습입니다...^^*
콘테스트에 출품 해 보셔도 좋은 성적 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