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텅빈자리에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시계를 볼때가 있었습니다 . 초침이 움직일때마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내가 기다릴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항상 행복함을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제는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
현생활에 쫒기듯 살다보니
그 의미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며, 담배연기를 내 뿜는 순간만큼은
무상무념......
그래서 낚시가 좋습니다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낚수 장비 저한테 분양해 주세요 ㅋㅋ
웬지 .......대를 널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 것은 저 뿐일까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아직 느낌을 못받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