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대를 7,8년 사용하고 색깔이 바랬다고 잘못 만든거라고 새걸로 바꿔달라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자동차나 플라스틱 같은것도 오래되면 색이 바래고, 햇빛에 오래 나두면 바래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낚시대가 구매하고 액자처럼 걸어놓는것도 아니고 산으로 바다로 들고 다니고, 물리적인 힘이 가해질수 밖에 없는데,,
평생 새것처럼 똑같을수가 있을수가 있나요..
물론 관리 잘하시는분들은 다르겠지만요..
제가 잘은 몰라도, 그냥 기본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ㅠㅠ
'구매 후 7일 이내, 미개봉(예민한 상품류) 혹은 미사용, 내용물 손실X 기준'이죠.
7~8일도 아니고, 7~8년 사용에 교환 요구는 어처구니 없는 요구가 맞죠.
자연에서 자외선을 만나는 이상
색 바램은 생길 수 밖에 없죠.
의외의 짧은 단기간 사용에 (제조사에서 조차 불량을 시인할 정도로)과하게 변색 되었다면 모를까......
그래서, 아예 변색 관련해서 시험성적서를 홈페이지나 전용 커뮤니티 등에 열람해 주는 회사도 있구요.
변색 내구성에 관련한 코팅이나 특수 처리 때문에 더 비싼 경우도 많죠.
낚시용 텐트나 파라솔류도 변색 외 특수처리를 많이 한 원단은 값이 비쌉니다.
싼 제품은 불과 1년 정도만 써도 한 10년 쓴 듯한 색상으로 바래 버리는 경우가 많죠.
몇번 쓰지도 않았는 데. 방수가 아니라 흡수100%원단으로 둔갑하구요.
일반 도장들도 보통은 검은색이나 짙은 색들이 (시각적으로 봤을 때) 빛바램에 표가 덜나죠.
어이없게 보기드문 경우 같습니다.
또는 구타를 유발할 수도 있는 경우 같네요.
그래서 a/s 있는 것이죠
AS기간이 있을진데 그냥 농으로 한 야그는 아닐지요.......
진상중에 으뜸이네
이해할수 있어도 색바람 글세요 ???
이해 안되는 부분도 쌀짝 느겨 지네요ㆍ
낚시인권리ㆍ우리스스로 찿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