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모 손맛터에서 잠깐 짬낚하는대
한눈판사이에 브레이크 뒷꼿이 소리가 심하게 나더군요..
그러더니 뚝 하고 소리가 나길래 낚시대를 얼렁 들어보니
헐 이게... 순간 멍..
낚시대가 뿌러진겁니다; 채비와 찌까지 몽땅 수장되었는대
1시간동안 돌아봐도 찌가 올라오지도 않고, 환장하겠네요
아니 랜딩중도 아니고 허참 말이 않나오네요 ㅜㅜ
초릿대 중간도 아니고.. 초리실바로 밑부터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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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무상처리해 줄것 같은데요..
저도 몇일전 낚시대 랜딩하다 5번대 작살나서
문의 드렸더니 택배 보내준다 했는데
집이 인천이라 바로 가서 받아 왔습니다.
저는 손잡이 윗대가 랜딩하다 갈라져
낚시대를 택배로 보내고 다시 택배로 받을려고 하니
택배비 든다고 바로 착불로 수리대를 보내주더군요.
송원 as괜찬은거 같아요.
아마 잘 해 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