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대와 44대 오래된 보론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낚시할 때 끝에 세칸씩 빼서
36대 34대 정도의 길이로 낚시를 했습니다.
다음달 정도 다시 44대로 만들어 바다에서 사용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던질거면 물어보지 않을텐데..
아버지가 던지실거라 여쭤봅니다..
44대 앞치기 추(납)를 민물에서 보다 무겁게 해서 앞치기가 가능한지..
초리대를 10센티 정도 잘라내거나
빳빳한 초리대로 바꿔서 사용한다면
앞치기가 가능할지..
경험있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뭐, 가서 안되면 다시 뒤에 빼면 되긴하는데..
테트라포트에서 36대로는 좀 짧은거 같더라구요..^^
아버지 연세는 있으시지만, 아직 정정하셔서 젊은사람들 기준으로 해서
앞치기 문의 드립니다..^^
p.s 44대 45대 다 펴보니까 답 안나왔던 기억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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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무거워지면 그만큼 휘고..무게도 무게인지라..앞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돌려치기는 그나마 나을수도있구요^^
쓰고 있습니다. 대물을 시작한건 10년정도 인데요.
앞치기 할때 손목으로 옥수 45대를 날리면 손목 나갑니다. 원줄을 다소 짦게 묶어서 당겨서 튕겨날갈수 있게 하되 낚시대는 팔꿈치까지 무게를 지탱해줘야 엘보가 나가는거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