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골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당연 저는 전통 바닦을 하고요. 그런데 옆에 같이 오신 선배님이 옥내림도중에 대가 뿌러졌습니다.
해서 제가 안쓰는 설골을 빌려드렸더니 옥내림채비로 전환해서 사용하시더니,
입질만 받으면 침질후 목줄이 팡팡 나갑니다. 설골에 옥내림은 안되는가요?
사용가능한 채비법이 따로 있나요?
님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제가 맨처음 놀림낚시를 시작한 낚시대가 설화수 골드 입니다.
전혀 저에게는 문제가 없었던 낚시대인데
아마 챔질을 대물 스럽게 하셨나 봅니다 ^^
왠만한 챔질은 그냥 살짝 대를 들듯이 챔질하시면 거의 다 후킹되어 나옵니다
소스를 하나 더 드리자면 목줄에 pu완충 쿠션을 하나 달아서 낚시해보세요.
목줄 나가는것을 조금은 방지 해줄듯 합니다. 대물 걸었을때도 유용하구요..
전혀 저에게는 문제가 없었던 낚시대인데
아마 챔질을 대물 스럽게 하셨나 봅니다 ^^
왠만한 챔질은 그냥 살짝 대를 들듯이 챔질하시면 거의 다 후킹되어 나옵니다
소스를 하나 더 드리자면 목줄에 pu완충 쿠션을 하나 달아서 낚시해보세요.
목줄 나가는것을 조금은 방지 해줄듯 합니다. 대물 걸었을때도 유용하구요..
저로써는 챔질이 문제가 아닌가싶네요
옥내림은 챔질을 세게 하시면 목줄이 잘나갑니다.
특히 수심 깊은곳은 더욱더 잘나갈듯 싶습니다.
얼마전에 37.5도 걍 끄집어 냇는데 낚시하시는 분 문제인듯 싶네요 ^^
저도 옥내림을 하면서 챔질시 수심 상관없이 대물챔질을 자주 하는데 목줄 나간적은 없습니다.
랜드님 말씀대로 pu완충 쿠션을 달고 쓰시면 목줄이 나가는것을 어느정도는 방지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