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포 사용후기 입니다...
이번주에 철원쪽으로 2박 낚시 다녀 왔습니다...
역시 비싼거라서 그런지 조금 조심조심 하용하게 되더라구요..
48대까지만 사용하는데.. 잘 날라 가네요... 6호~7호 정도 봉돌 사용하는데...휙 휙 날아 갑니다..
원하는 포인트에 똑똑 떨어지니 편하더군요. 근데 5호 봉돌 이하는 좀 애매 합니다.. 바람을 타니 잘 안되더라구요..
중요한건 48대에서 잉어 60정도 되는게 올라오는데... 손맛? 몸맛? 그냥 쭉~ 딸려 오네요...ㅎㅎㅎ
옆에서 같이하던 분들이 놀래 버립니다..
역시 좋은 낚시대 임은 틀림없습니다...
단점은... 가격.. 도장이 좀 약한 생각이 듭니다.. 강원이나 dif 제품과 도장만 비교한다면.. 그렇습니다.
장점은... 무개 발란스가 뒤쪽에있어 동칸수 다른 낚시대와 다르게 가볍게 느껴진다는점.. 탄성이 좋아 투척이 잘되는점.
어중간한 싸이즈는 그냥 스키태울수 있다는점.. 등
2박동안 사용한 것이지만 참 맘에 듭니다.. 이번주에 충주호 들어가는데.. 기대 하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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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포는 흠집에 약한면이...
앞치기 하나만은 정말 끝내주는 대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닌 막연히 좋다라고 생각하겠지만여
막상써보면 이돈주고 왜 구입하나 어이가없을정도져
도장도 짜증나고 어떤사람은 시즌쓰고 에이에쑤 받으라하는데
참나ㅋㅋ ㅋㅋ 수십만원짜리 낚시대쓰며 조구사 호구노릇하라는건지~~쩝
요즘 할인율 높은 강포는 모든점이 취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