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중고로 팔아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50퍼센트로 내놔도 나가지를 않네요. 상태좋은데...
그래서 왜 그런가했더니, 요즘 체어맨 세일이 아주 많이 되는것 같네요. 얼마전 박*낚시에서 50프로 세일하고, 지금은 도*낚시에서 50프로 세일 한다네요.
그냥 써야하나...별로 맘에 들지 않는 낚시대인데...도대체 얼마에 내놔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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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델이 나와서 그런지 앞으로도 파격세일의 기회가 많을듯 해 보입니다.
중고 살 수 있는 돈으로 새것을 살 수 있다면 굳이 중고를 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팝니다 코너에서 검색하셔서 적당한 가격으로 올려놓으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60% Dc할랬더니 아내가 오빤 자존심도 없냐며
쓰레기통에 버릴지언정 그만 dc해주래요
새거 사준다고...
새거사주면 몰래 팔아야죠 ㅋㅋㅋ
자존심 같은거 없거든요 ㅋㅋ
뭐가잘못되도 한참잘못된거지요.
더내려서 팔자니 참...
이러니 누가 낚시댈 제값주고 살까요.
며르치조사님 더러워도 그냥쓰세요.
쓰시다보면 정들겠지요. 금전도아끼시고 장비병도 줄이시고..
도움안돼는말만 주절거려서 죄송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드림을 초창기에 몇대 샀는데 팔아봐야 남는게 없을 거 같아 그냥 씁니다ㅋㅋ;;
제가격에산분들은....쓰래기짓 하는회사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낚시대 첨 살때 이제 갓(?) 나온 신상품들이었었는데..
낚시방 사장님이 체어맨 권해주셨는데.. 나름 지르고 싶었지만..
그래도 봐둔 낚시대가 있어서.. 그 낚시대가 바로 인기절정의 낚시대..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흐흐
첨 살때도 신품가격이 비싸지 않은 상황이어서 지금 중고로 팔아도 50프로 가격대는 받더군요..
신품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흐흐
근데 정말 유통문제 너무 심하지 않나요? 이게 유통때문인지 조구사들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제대로 정가격에 사는사람은 바보멍텅구리가 되니 원..
낚시대 자체 원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50%로 팔아도 결국 남는단 이야기 아닌가요?
씁쓸합니다.
처음부터 정확한 가격을 가지고 승부를 해야지...비싸게 팔다가 안팔리면 덤핑...
그런 조구업체 제품은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요즘은 소비자가 더 똑똑합니다^^
실망스럽지만 어쩌겠습니까?..계속해서 사용하다보면 정들겠지요.
그러니 50%때리더라도 제조사에서 보상해주겟지요..
낚시대 만드는 조구업체들이 전부다 거품이 있지요
우리나라 낚시꾼들은 전부다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신제품이라고 하면은 우선 눈길부터가지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신제품들이 품질대비 가격이 비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