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수심천하님 도움으로 체블2로 입문하게되었습니다, 사놓고 아직 낚시는 못가고있네요..
체블2 검색해보니 제원무게 ,2번대 좋다 안좋다 .말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눈으로 확인차 낚싯대 들고 대구에서 부산으로찾아갔습니다. 가서 제원 무게등 저울에 확인해보았으나 정확하진 않더군요 제원표보다 가벼운건 없었고 조금씩 5~7,8그람 정도 더 나가는데 정확하게 맞출순없지만 편차는 심하지않다 말씀하시더군요. 뭐 만족합니다.
친절했습니다. As도 뭐 안좋다 불친절하다. 그러는글들도보았는데 전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여기서 질문하나만할게요.
아직 써보진못해서 2번에 튼튼함은 못느껴 봤습니다.
체블2통초릿대가 나오던데 장단점을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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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 포럼방에는 월님들에게 좋은가격으로 구입하게 도와주기도하고 사용후기나 로드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시는 고마운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dif로드가 여러모로 저하고 궁합이 잘맞는 것 같아서 체블2 갤럭시x 동춘v 등등..몇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체블2를 한셋트 구입하여 주로 떡밥낚시로 사용하는데 체블2정도의 경질 및 제압력이라면 개인적으로 대물낚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다는 판단도 듭니다.
호기심에 통초릿대를 2개 구입하여 36/40에 사용해보았으나 오히려 경질성이 강하여 체블2의 장점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단 판단이 들더군요.
전 40까지만 사용하다보니 그이상의 긴대를 사용하신분들의 사용기도 올려주시면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출조하시면 좋은결과 그리고 구입한 로드가 만족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체블2 1~2번대가 투척시나 랜딩시 생각보다는 경조성이라 빳빳합니다.
조금의 편리성을 얻고자 통초릿대를 사용해보니 밸런스가 조금 무너짐을 느꼈고 통초릿대가 견고해서 텐션이 무디게 느껴지더군요.
랜딩시 크고작은 반복적 떨림보다는 처박히고 당기는힘만 커져서 히리힘이 없어진 느낌으로 강제로 집행하기는 용이하겠지만
뭔가가 부족하단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참고로 전 손맛을 느끼는 낚시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외대나 쌍포로 한적한곳에서 낚시할 때나 손맛을 운운하고 느껴지지 5~10대의 다대로 포진하고 낚시하는데 손맛을 따질 여유가 없어서요.
오늘도 낚시 왔넺요 ㅎ
천화한번 주세요 고민 해결 해드립니다 ㅎ
전38부터48까지 통초리쓰고 있습니다
전 통초리하고 환상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앞치기 편하고 날창거리지도 않고 재합력 탁월합니다
전 사용에 한표 갑니다